2020년 8월31일 성경통신 묵상(창세기6장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사람간의 관계가 변할때 먼저 변하는 것은 마음입니다. 범죄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질때 인간의 마음이 변했습니다. 마음으로 구상하는 계획이 항상 악해졌으며, 세상을 인간의 죄악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한탄’합니다. 변심은 상대에게 아픔을 남깁니다. 창조하실때 ‘심히 좋았더라’하시던 기쁨이 하나님과 인간 모두에게 있었지만, 이제는 인간의 범죄와 반역으로 하나님과 인간 모두 아파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변심하지 않고, 변함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쁨과 축복을 함께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