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7일 성경 묵상(창세기7장1-4절)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의 삶을 다 감찰하십니다. 그 지켜보심이 있기에 심판은 엄정하고, 은혜는 자비롭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의 배’ 방주에 들어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들이 방주에 들어가도록 허락하고 지시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게 은혜를 베푸신 이유가 있습니다. 노아가 혼탁했던 당시 세대에 물들지 않고 믿음을 지키며 의롭게 살았슴을 보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우리의 삶을 항상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믿음을 지키며 구원의 은혜를 온 가족이 함께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