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14 성경묵상(창세기8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그의 하루가 하나님의 손에 있슴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예배로 한주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그의 삶의 진정한 주관자가 하나님임을 믿음으로 찬양하고 경배하는  사람입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와 가장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번제(예배) 드렸습니다. 홍수심판이후 살아갈 땅의 삶을 하나님에게 맡기며,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순간마다 노아처럼  하나님앞에서 정결한 마음과 몸으로 먼저 예배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