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18일 성경묵상(창세기9장8-11절)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끼시고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후손들 뿐만 아니라 방주에서 나온 모든 생물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은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9:11}” 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언약은 자연과 인간에게 공동으로 주신 축복입니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넓고 깊은 사랑과 자비의 축복을 받은 자로서 세상속에서 주님의 언약을 지키며 이루며 사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