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14일 성경묵상(창세기14장13-16절)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위기에 빠진 이웃을 돕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가 있어야 제대로 도울 수 있습니다. 그 용기는 내 힘이 강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훈련된 군인들을 거느리고 쫓아가 적들을 쳐부수고 롯을 구출하였습니다. 아브람이 거느린 군인의 숫자는 적지는 않았지만,
적들을 압도할만큼 많은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브람은 추격을 결심했고,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용기를 주시고, 승리를 주셨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용기로 이웃을 구원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