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15일 성경묵상(창세기14장17-20절)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세상에는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사람과 사람의 복을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그 복을 받을 수록 우리의 삶은 축복된 삶이 됩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롯을 구출한 아브람과 그의 군사들에게 살렘왕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대접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아브람을 축복했습니다.
이 축복에 응답하여 아브람은 자신의 소득의 십분의 일을 살렘왕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영원한 복이며 생명의 복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의 말을 전하고,
그 축복을 주고받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