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성경통신 묵상(잠언2장)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하나님의 구원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은혜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위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보물을 찾듯이 “구하고, 찾는”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주님을 아는 지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삶속에서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바로 그때 우리안에 놀라운 “깨달음”이 온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수고와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으면서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위해 수고하고 노력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