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성경통신 묵상(잠언3)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길을 지도하시리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말은 인생의 모든 길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순종과 감사로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삶이 조금만 힘들고 어려워지면 오히려 하나님을 불신하면서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인생길을 인도하는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 우리는 비로소 부족함 없는 참된 행복을 누릴 있습니다. 믿음과 감사로 행복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