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성경통신 묵상(잠언5)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앞에 있나니 그가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여호와의 ' 모든 피조물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함을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인간이 감출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죄악슬픔,  시련, 숨은 봉사까지도 하나님은 모두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믿고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길을 결국에는 평탄하게 하십니다현재 인생길이 거칠고 험하더라도 하나님은 궁극적으로는 백성의 길을 평탄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에겐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