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성경통신 묵상(잠언10장)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로 그 인격을 알 수 있고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의인과 악인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다릅니다. 의인의 입술은 생명의 샘입니다. 자기를 살리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립니다. 의인의 입술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 나옵니다. 반면에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습니다. 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자기를 죽이고 다른 사람을 파멸시킵니다. 미움과 다툼과 불화와 원망의 말이 나옵니다. 우리의 입술이 모든 허물을 가리우는 사랑의 말이 나오는 입술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