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성경통신 묵상(잠언12장)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마음에 담아둔 생각이 입을 통해 말로 나옵니다. 악인에게는 거짓된  말이 나오고 의인에게는 진실한 말이 나옵니다. 이웃을 거짓으로 비방하는 말, 그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말은 악인의 말입니다. 악인은 이런 말을 하며 뻐기며 으스대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그물에 걸리고 맙니다. 자신이 입으로 범한 죄로 인해 심판받게 됩니다. 의인은 진실한 말로 인해 곤란을 당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형통합니다. 항상 의인의 말만 나오는 우리의 입술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