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성경통신 묵상(잠언13)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녀가 지혜로운 자녀입니다.  가르침에는 칭찬의 말도 있지만, 꾸중의 말도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따라야 가르침입니다. 자녀를 잘못된 길로 이끄는 부모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성도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칭찬의 , 사랑의 말에만 귀를 열고, 훈계의 , 꾸짖음의  말에 귀를 닫는다면  거만한 사람입니다. 칭찬의 말뿐 아니라 훈계의 말에도 기울이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