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성경통신 묵상(잠언13장)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부모님의 가르침을 잘 따르는 자녀가 지혜로운 자녀입니다. 가르침에는 칭찬의 말도 있지만, 꾸중의 말도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잘 따라야 할 가르침입니다. 자녀를 잘못된 길로 이끄는 부모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성도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칭찬의 말, 사랑의 말에만 귀를 열고, 훈계의 말, 꾸짖음의 말에 귀를 닫는다면 거만한 사람입니다. 칭찬의 말뿐 아니라 훈계의 말에도 귀 기울이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