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성경통신 묵상(잠언14장)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그 인내하심으로 우리 인간의 죄악을 모두 참으시고,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래 참음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덕목입니다. 인내할 수 없을때, 분노를 제어하지 못함으로 우리 자신과 이웃의 마음을 무너트리게 됩니다. 인내할 수 없을때, 마음이 조급해짐으로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기 쉽습니다. 인내함으로, 여유로움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명철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