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성경통신 묵상(잠언26장)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비난을 받았습니다. 스스로를 선하고 의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자신의 죄를 회개하던 세리를 예수님은 칭찬하셨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스스로 미련함을 인정하는 사람에겐 소망이 있으나,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구제 불능이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겸손한 사람에게 주님은 참된 지혜를 주십니다. 내 지혜가 아니라 주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