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성경통신 묵상(잠언27장)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내일이라는 시간이 자신의 손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이라는 시간을 가볍게 여깁니다. “내일에 하면 되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한치앞의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내일을 믿고 오늘을 흘려보낸다면 후회만 남을 것입니다. 시간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오늘을 충실하게 살면서, 미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겸허하게 맡기는 사람이 복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