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성경통신 묵상(히브리서 2)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예수님은 우리 죄를 정결하게 하신 구원자이고, 우리 인생을 인도하는 통치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듣고 유념하는 사람, 마음에 새기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듣고도 한귀로 흘려버리는 사람은 절망을 향해 떠내려가는 인생이 되고 말지만, 복음을 마음에 담고 사는 사람은 닻을 내린 배처럼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복음에 유념하여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의 닻을 내리고 믿음으로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