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성경통신 묵상(히브리서 4)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리와 함께 아파하신다 것입니다. 이런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우리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전지전능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감히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함께 아파하시는예수님을  본받아 서로의 연약함을 함께 아파하는’,  사랑많은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