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 성경통신 묵상(히브리서 5장)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에 순종하셨습니다. 그 고난은 죄없으신 분이 받으신 고난이었습니다.
그 고난은 죄인들의 형벌을 대신하여 받은 대속의 고난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당하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시는 온전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인간의 모든 고통과 어두움의 가장 깊은 곳에까지 찾아오신 예수님을 그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