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성경통신 묵상(히브리서6장)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입니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분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즉 그의 전인격을 나타내는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의 실천으로 섬기며 사는 사람들의 수고를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섬김의 수고가 눈앞에서 열매를 맺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맙시다. 열매맺는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기억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