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성경통신 묵상(히브리서 9장)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죽음후엔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전혀 죽지않을 사람처럼, 심판을 당하지 않을 사람처럼 삽니다. 그래서 좀 더 가지려하고, 불법을 행해도 가책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죽을 존재임을, 자신에게 심판이 임함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깨달음은 그리스도인을
세상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게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길잡이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랑을 깨달아 이땅에서 하나님 자녀로 사는 우리들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