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성경통신 묵상(히브리서 9)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죽음후엔 심판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전혀 죽지않을 사람처럼, 심판을 당하지 않을 사람처럼 삽니다. 그래서 가지려하고, 불법을 행해도 가책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죽을 존재임을,  자신에게 심판이 임함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깨달은 사람입니다. 깨달음은  그리스도인을  세상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게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길잡이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랑을 깨달아 이땅에서 하나님 자녀로 사는 우리들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