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성경통신 묵상(히브리서 13장)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길을 가는 이유는 예수님은 영원하시고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사랑은 영원하고 변치않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로 막힌 담을 허무시고 이루신 구원은 영원하고 변치않습니다. 믿음의 원천이고 주인되시는 예수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를 믿음의 길로 이끄십니다. 그 예수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니 얼마나 믿음직합니까.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