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 2장)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이스라엘민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따르던 때를 청년시절과 신혼시절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년시절과 신혼시절은 순수하고 꾸밈없고 솔직하게 사랑하는 때입니다.하나님은 이 시절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인생도 광야의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처음만나 순수하게 사랑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잊었더라도 하나님은 그때를 기억하고 계시며, 그 때의 사랑을 회복하기를 바라십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