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청년 때의 인애와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뿌리지 못하는 ,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이스라엘민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따르던 때를  청년시절과 신혼시절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년시절과 신혼시절은 순수하고 꾸밈없고 솔직하게 사랑하는 때입니다.하나님은 시절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인생도 광야의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처음만나 순수하게 사랑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잊었더라도 하나님은 그때를 기억하고 계시며,   때의 사랑을 회복하기를 바라십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