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4장)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묵은 땅’은 오랫동안 경작하지 않아 잡초가 무성한 땅이 아니라, 아직 경작하지 않는 ‘새 땅’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근본적인, 새로운 변화입니다. ‘가시덤불’같은 이전의 상태에 머무르면 희망의 씨앗이 자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철저히 새롭게 변화될때 희망이 있습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