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8장)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까지도 하나님의 정하신 법에 순응하며 시기를 분별할 줄 아는데,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온전하게 알지 못할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며 자신이 죄악에 빠져있는지를 분별할 수 없습니다. 만물이 자기의 때를 알듯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