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8)

공중의 학은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때를 지키거늘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까지도 하나님의 정하신 법에 순응하며 시기를 분별할 아는데,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온전하게 알지 못할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며 자신이 죄악에 빠져있는지를 분별할 없습니다. 만물이 자기의 때를 알듯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