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1장)
“너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말하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맺었던 언약,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라는 언약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이스라엘백성에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말을 들어야 제대로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을 해야 들은 것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을 제대로 들은 사람이며, 그 복음을 ‘입으로’, ‘삶으로’ 말해야 하는 사람임을 잊지 맙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