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2)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하나님은 나를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전지전능한 눈으로 나를 지켜보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나의 깊은 속까지 아시며, 나의 마음속을 보시는 분입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악인들은 두려워합니다. 자신의 모든 치부를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의지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고통에서 건지고 악에서 보호하기 위해 사랑의 눈으로 감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