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3장)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 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허리띠는 사람의 허리에 붙어 있을때 제 역할을 합니다. 허리에서 떨어져 버려진 허리띠는 쓸모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자신의 허리띠처럼 가깝께 두기를 원하십니다. 사람과 허리띠가 밀착되어 있듯이 하나님과 우리는 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친밀하게 밀착하는 인생이 될때,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복된 생애가 됩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