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4)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여 이스라엘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리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된 이름을 대표하는 우리들이 영영 실족하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을 뉘우칠때마다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그러므로 신실한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