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6장)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파워를 과시하고, 자신을 방어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하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라고 예레미야는 외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역경을 이겨낼 힘을 주신다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 역경의 파도를 넘어 날아오르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