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6)

여호와 나의 ,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파워를 과시하고, 자신을 방어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사용합니다그러나 결과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하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 나의 요새, 환난날의 피난처’라고 예레미야는 외칩니다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역경을 이겨낼 힘을 주신다는 고백입니다. 고백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 역경의 파도를 넘어 날아오르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