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7장)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사람의 마음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인격의 중심인 마음속을 헤아리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속 깊은 곳까지 꿰뚫어서 살펴보십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들을 낱낱이 감찰하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앞에 감출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솔직함으로 주님과의 교제가 더 깊어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