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18장)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진흙이 어떤 그릇이 되는가는 토기장이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에게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없는 사랑으로 날마다 빚어가시는 토기장이이며, 우리는 그가 만드신 작품입니다. 우리는 다 진흙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주도권을 인정하고 그 뜻을 순종할때, 주님은 우리 인생을 귀하게 쓰이는 그릇으로 빚으실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