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22장)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본문은 유다왕 여호야김의 잘못을 지적한 말씀입니다. 평안할때, 번영을 누릴때,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때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손모아 주님께 기도하고 귀기울여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만, 평안함과 번영을 누릴때는 주님 말씀에 귀를 닫고 있기 쉽습니다. 평안할때 더욱 주님 말씀에 귀기울이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